애플·MS ‘몸집 불리기’…첨단 신생업체 각각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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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도 인수·합병에 나서며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제매체 CNBC는 애플이 가상현실(AR) 스타트업 ‘넥스트VR’을 인수했다고 14일 보도했다. 애플은 인수 사실을 확인하면서도 구체적인 거래액이나 거래 조건 등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거래액을 1억 달러로 추정했다.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에 위치한 넥스트VR은 스포츠나 콘서트 같은 행사를 실시간으로, 또는 녹화해서 가상현실로 방송하는 데 주력해온 업체다.

일례로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프로농구(NBA) 결승전의 하이라이트를 가상현실로 방영하기도 했다.

넥스트VR은 지난해 기준 투자자들로부터 1억16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고 직원은 95명이다.

투자자 중에는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연관된 곳이 많은데 컴캐스트 벤처, 타임워너 인베스트먼트 등이 그런 곳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날 통신 소프트웨어 업체 ‘메타스위치 네트워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동통신사들이 음성·데이터를 고객들에게 전송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갖고 있다.

또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기반 설비)에서 통신망 트래픽을 처리할 5G(5세대 이동통신) 제품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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